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제너럴리스트는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  대부분에 참여하기 때문에 (*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의 경우) 해야할 게 너무 많다. 하고 있는 업무가 있고 신경 쓸 건 많은데, 다른 업무가 또 들어온다.

이런 상황에 몰입이 끊기는 사항(ex. 이슈가 터지거나, 직접 찾아보면 되는걸 요청하거나)에 기분이 불쾌해지고, 어느정도 쌓이면 기분이 태도가 된다.

 

다행히도, 그 날 해야할 업무를 다 처리하면 불쾌했던 기분은 쌓이지 않고 “기분이 태도가 되었다!” 라는걸 자책하고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몇날 며칠을 어떤 업무를 해결하려고 해도 도저히 마무리가 안될 때 나는 이직을  고민하기 시작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