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커뮤니티 매니저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위워크나 패스트파이브에서 입주를 안내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일이에요. 그 업무 중에 차별성을 가져가고 있는 건 아래와 같아요.

 

  • 브랜드 초기 멤버 (6개 지점 오픈 멤버)

  • 다양한 고객군을 대상으로 유사 서비스 기획/운영 (공연, 강연, 전시, 소셜벤처, 스타트업)

 

커뮤니티 브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공간’이었기 때문에 오프라인 중심의 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최근 코로나로 사무실 이용률도 줄고 대면으로 하는 이벤트가 불가하기 때문에 온라인 서비스에도 호기심을 갖고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그냥 닥치는 대로 다 하는 것 같아요(ㅎㅎ)

 

제가 앞으로 배워보고 싶은 건 커뮤니티 브랜드에 소속된 멤버들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일이에요. 성장할 수 있는 자본금을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조직 혹은 개인에게 필요한 인적 자본을 연결하고, 그들의 팬을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그래서 다음 커리어는 엔터테인먼트가 돼도 좋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 MUST는 아니지만 HOPE 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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