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제너럴리스트로 성장은 “당황의 정도”라고 생각한다.

 

“엇? 이슈 터졌습니다!!”

“그건 예상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를 해서 ****쪽으로 처리하죠.”

“아! 네,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슈를 해결하다가 ****것도 생길수 있으니 다른팀에게 미리 내용을 전달해두죠”

“좋습니다 :)”

 

위와 같이 “당황의 정도”란?

이슈가 터졌을 때 정신적 당황(ex. 게임 내 스턴, CC기와 같이 행동의 딜레이가 생기는 것)의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의미한다.

 

“당황의 정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다양한 업무경험이 기본적이다.

이런 경험들은 이슈에 대해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당황의 정도”를 낮추기 위해, 업무 중 터질 수 있는 이슈를 팀내 공유하거나 상황에 따라 대처방안을 여러개 적어두곤 한다.

꾸준하게 지속할 경우 제너럴리스트로 적당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성장할 수 있으며 나만의 커리어 된다.

 

참고로, 더 높은 상승곡선을 원한다면 다른 이슈들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찾아보면 좋다.

(ex. 최근 쏘카에서 잘못된 대처로 인해 어린아이가 성폭행 당하게 되었다는 뉴스를 보며 ‘’만일 나라면…”이라는 생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해보았다.)

 

나는 이렇게 성장하면서 사업기획분야에서 일하며 독보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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