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존재들이 모여 결과를 만들어내는 '팀'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혼자서 글을 쓰는 시간도 좋았지만, 다른 사람들이 팀에 대해 풀어내는 다양한 글을 읽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 생기다 보니 자연스레 좋은 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4주간의 글쓰기는 마쳤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속한 팀이 최고의 팀으로 회자되는 순간을 상상하면 온 몸이 짜릿해집니다.
살면서 최고의 팀에 속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자부심이 될 거 같아요.
제가 있는 영역에서 최고라고 인정 받는 팀을 꼭 만들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싶어하는 팀을 꼭 만들고 싶습니다.
첫 발걸음을 함께 내딛어 준 업글 멤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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